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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산중고, 생명의 보물섬으로 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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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단산중고교(교장 이달원) 학생과 교직원 60여명은 지난 20일 전북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에서 갯벌 생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고창갯벌은 세계 5대 갯벌에 속하며 그 중 유일하게 천일염이 생산되며, 다양한 저서동물과 염생식물이 자생하고 흰물떼새, 민물도요, 큰고니 같은 멸종위기종이 서식해 보전가치가 높은 갯벌로 갯벌생태체험.. 단산중고, 생명의 보물섬으로 체험학습 단양 단산중고교(교장 이달원) 학생과 교직원 60여명은 지..람사르습지로 지정된 고창갯벌은 세계 5대 갯벌에 속하며 그 중 유일하게 천일염이 생산되며, 다양한 저서동물과 염생식물이 자생하고 흰물떼새, 민물도요, 큰고니 같은 멸종위기종이 서식해 보전가치가 높은 갯벌로 갯벌생태체험과 어촌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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