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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송공항·전북 군산항 해양폐기물 수거작업 추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연말까지 주요 항만과 연안습지보호지역 등에서 바닷속 해양폐기물 수거사업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신안 압해 송공항, 전북 군산항을 비롯해 경기 평택·당진항, 인천 선진포항, 충남 비인항, 경남 장승포항, 경북 울릉항, 제주 서귀포항 등을 중심으로 해양폐기물 약 900t을 걷어낼 계획이다. 바닷속에 가라앉은 폐그물 등 침적 쓰레기는 해양.. 신안 송공항·전북 군산항 해양폐기물 수거작업 추진 해양수산부는 연말까지 주요 항만과 연안습지보호지역 등에서 바닷속 해양폐기물 수거사업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 신안 압해 송공항, 전북 군산항을 비롯해 경기 평택·당진항, 인.. 바닷속에 가라앉은 폐그물 등 침적 쓰레기는 해양생물 서식지를 파괴하고 해양생물이 걸려 죽는 유령어업 등을 발생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