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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하수관 탓 주택붕괴 우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낡은 하수관 탓에 주택에 오수가 스며들고 건물 붕괴 위험까지 제기되고 있지만 부산 북구청은 대책 마련에 소극적이어서 논란을 빚고 있다. 26일 오후 부산 북구 덕천동 한 2층 주택. 1층 뒤편 3.3㎡가량의 부엌문을 열자 코를 찌르는 악취가 풍겼다. 앞쪽 이발소의 사정도 마찬가지. 퀴퀴한 냄새가 진동했다. 장판 아래에선 곰팡이가 잔뜩 피어 있었다. .. 낡은 하수관 탓 주택붕괴 우려 낡은 하수관 탓에 주택에 오수가 스며들고 건물 붕괴 위험까지 제기되고 있지만 부산 북구청은 대책 마련에 소극적이어서 논란을 빚고.. 주택 위쪽 하수관거에 빨간 색소물을 흘리자 모두 집 안으로 스며든 것이다... 실제 하수관거 안쪽의 부식 상태는 심각했다... 오는 27일부터 하수관거 정비만 우선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