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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르포] “나쁨이라고 할까?” 미세먼지 예보 과정 체험해보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충청까지 나쁨이라고 할까요?” 16일 오후 4시 반 서울 동작구 기상청 2층에 위치한 미세먼지예보팀에선 오후 5시 최종 예보를 위한 마지막 토의가 한창이었다. “충청지역 하루 더 (나쁨) 뜰 거 같은데….” 예보관들은 고민 끝에 18일까지 충청권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 나쁨 수준이 나타날 것으로 결론지었다. 곧바로 예보를 .. 반면 미세먼지 예보 인력은 교대조를 다 합쳐도 9명, 본원인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 근무자를 포함해도 22명에 불과하다... 한국환경공단은 일반 관측망뿐 아니라 192개 사업장 굴뚝에서 실시간 배출량을 확인하고 있지만 이 값은 예보 산출 시 적용하지 않는다... 환경부 관계자는 ....환경위성을 쏘아올리는 등 현 예보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