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1급 발암물질 폐석산에 불법매립
1급 발암물질 폐석산에 불법매립[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익산의 한 폐석산이 맹독성 1급 발암물질인 ‘비소’가 담긴 폐기물 수 만 톤을 불법 매립해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수년에 걸쳐 불법 매립된 폐기물은 심한 악취와 악성 침출수를 유발해 인근 토양을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있었지만 익산시는 이를 전혀 눈치 채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더더욱 큰 충격으로 이어지고 있다. 급기야, 정헌율 시장.. 1급 발암물질 폐석산에 불법매립 익산의 한 폐석산이..24일 환경부 중앙환경사범수사단은 1급 발암물질인 비소의 법정기준치를 최대 682배나 초과한 ..이 폐석산은 이런 불법 매립을 통해 10억원이 넘는 부당이익을 챙겼고, 해당 업체 부대표는 환경을 오염시킨 혐의로 전격 구속됐다...“환경부에서 향후 처리지침이 내려오면 규정에 맞춰 처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