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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13곳 식중독균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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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하수 36곳 중 36.1%에 달하는 13곳에서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 환경부는 수질 오염 우려가 있는 지하수 3백개 지점을 선정해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인천지역에서는 모두 13곳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이중 11곳이 음용수로 이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인천시에 이 결과를 통보.. 지하수 13곳 식중독균 검출 인천지역 ..환경부는 수질 오염 우려가 있는 지하수 3백개 지점을 선정해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인천지역에서는 모두 13곳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이중 11곳이 음용수로 이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인천시에 이 결과를 통보하고 이용중단과 대체급수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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