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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수림조성에 화장산 도화습지 훼손위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 멸종위기종 II급인 꼬마잠자리와 자주땅귀개 등 330여종의 동식물이 살고 있는 도화습지가 훼손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무분별하게 심은 나무들이 뿌리를 내리면서 수분을 흡수, 습지가 대폭 축소되거나 사라질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찾은 울산 울주군 언양읍 화장산 도화습지는 최근 잇달아 내린 비로 축축이 젖어 있었.. 무분별한 수림조성에 화장산 도화습지 훼손위기 환경부 멸종위기종 II급인 꼬마잠자리와 자주땅귀개 등 330여종의 동식물이 살고 있는 도화습지가 훼손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무분별하게 심은 나무들이 뿌리를 내리면서 수분을 흡수, 습지.. 또 나무들이 넓은 그늘을 조성해 각종 습지식물이 자라는 환경을 해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