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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빛과 소금, 공복들] (60) "태풍 막을 순 없지만, 경로 알면 피해 줄일 순 있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 예보관 제주도 한라산 자락에 모여앉은 이들, 365일 24시간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않습니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 예보관들이 아침브리핑을 통해 태풍의 발생 가능성에 대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사진=윤경현 기자 【 서귀포(제주)=윤경현 기자】 지난 2002년 8월 말 태풍 '루사'가 우리나라에 상륙했다. 말레이시아어로 '사슴'이.. [대한민국의 빛과 소금, 공복들] ..(60) .."태풍 막을 순 없지만, 경로 알면.."환경이 다르니 외국의 시스템을 가져다 쓸 수도 없는 노릇"이라며 .. 뜨거운 지역의 에너지를 수렴해서 위로 분출시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태풍이 만들어지는 겁니다..."태풍이 어떤 환경에서 생성됐는가를 알면 진로나 강도를 예측하기가 한층 수월해진다"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