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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할퀸 과수농가 생채기 여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태풍 '링링'은 지나갔지만 추석 대목을 앞둔 충북 옥천ㆍ영동지역 과수농가의 생채기는 아직 가시지 않고 있다. 태풍이 휩쓸고 간 과수원에는 수확을 앞두고 있던 굵은 배와 사과들이 바닥에 나뒹굴고 있고, 일부 수확한 과일마저 상품성이 떨어져 과수농가들은 시름에 잠겨 있다. 지난 9일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의 한 배 과수원은 태풍이 할퀴고 간 흔적.. ..태풍이 휩쓸고 간 과수원에는 .. 지난 9일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의 한 배 과수원은 태풍이 할퀴고 간 흔적이 여실히 드러나 있었다..."20일 후에 수확할 계획이었는데 태풍으로 40% 정도가 낙과 피해를 봤다"며 .. 이원면 미동리에서 복숭아 농사를 짓는 주모씨(64)도 태풍으로 복숭아 절반이 떨어지는 등 4132여㎡(1250평)에서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