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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소 안전밸브 개방시 관리 강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철소 용광로 브리더밸브 개방 시 뿜어져나오는 오염물질 저감 대책이 나왔다. 브리더밸브 개방 최소 3시간 전에는 연료로 사용되는 석탄가루(미분탄) 투입을 중단해야 한다. 브리더밸브란 용광로 상부에 설치된 안전밸브(총 4개)다. 용광로 내부압력이 일정값 이상으로 높아질 경우 열린다. 용광로 정비 때 잔류가스 폭발 등을 막기 위해 브리더밸브를 열어야 하는데.. “미국 연방환경보호청 산정방식에 따라 계산한 결과, 브리더밸브 개방 시 연간 먼지 배출량은 광양 2.9톤, 포항 1.7톤, 현대제철 1.1톤 등으로 추산된다.. 환경부는 브리더밸브 중 방지시설과 연결된 세미 브리더밸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검토도 한다...“지역사회는 물론 국민적 눈높이에 맞춰 더욱 엄정하고 투명하게 환경개선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