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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지사, "평택항 분리 불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평택항 명칭변경과 항만 분리 등을 놓고 양 지역의 대립이 첨예화되고 있는 가운데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김호식 해양부장관을 방문, 도의 입장을 전달했다. 손 지사는 23일 오전 김 장관을 방문, "평택항을 당진항-평택항으로 분리하는 것은 항만 경쟁력을 잃는 것이며 평택항의 발전을 저해하는 일"이라며 "도는 평택항 분리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손 지.. 손학.. 손 지사는 이어 이날 오후 김명자(金明子) 환경부장관을 만나 .."시화공단 환경단속권이 환경부에서 도(道)로 이양됐지만 감시인력이 12명에 불과하다"며 .."환경부가감시인력을 증원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 접경지역지원법에 따른 경기북부지역의 일부 개발사업에 대해 환경부가 환경문제를 이유로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