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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란 피한 수도권 쓰레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년 매립이 종료되는 인천 서구의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사용 기한이 사실상 연장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 지자체들이 한 숨을 돌리고 있다. 일단 수도권매립지의 합리적 개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수도권매립지 인천시민협의회가 모든 권한을 유정복 인천시장에 일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매립지 사용을 연장한다는 방침이 얼마나 그 기간을 끌고 갈지가.. 대란.. 그래서 인천시의 환경부ㆍ서울시와 인천시 양측이 만족할 만한 수준을 고민이 더 깊어질 수 밖에 없다는 판단이다...얼마 전만 해도 수도권매립지 사용 문제를 놓 환경부와 서울시ㆍ인천시ㆍ경기도가 문제 해결을 위해 매립지 소유권 이양 등 인천시 요구를 모두 수용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이후에 인천 정치권이 분열 양상을 보인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