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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층에 가혹한 폭염...1/4 "집 밖이 더 시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 시민단체에서 여름철 빈곤층의 주거환경을 조사했다. 결과는 참담했다. 조사 대상의 절반 이상이 실내온도가 30도가 넘는 곳에 거주하고 있었다. 4가구 중 1가구는 야외보다 집 안 온도가 더 높았다. 에너지시민연대는 지난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9개 도시의 빈곤층 17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냉방·폭염 시 대비 실태를 조사하고 결과를.. 빈곤층에 가혹한 .."집 밖이 더 시원" 한 시민단체에서 여름철 빈곤층의 주거환경을 조사했다...에너지시민연대는 지난 7월 1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9개 도시의 빈곤층 17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냉방·폭염 시 대비 실태를 조사하고 결과를 14일 발표했다...에너지시민연대는 전국 263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로 구성된 에너지 전문 NGO 연대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