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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 기온, 관측 이래 가장 높았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지난해 충북은 기상 관측 이래 기온이 가장 높았다. 16일 청주기상지청이 발표한 '2019년 충북 기상 특성'에 따르면 충북의 연평균 기온은 12.5도(평년대비 +1.2도)로 1973년 이후 상위 1위를 기록했다. 연평균 최고기온도 18.6도(평년대비 +1.2도)로 상위 1위였다. 북쪽 찬 공기의 영향을 자주 받.. 지난해 충북 기온.. 월별 강수량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4월과 태풍의 영향을 받은 10~11월을 제외하고 대부분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었다...태풍 영향권 빈도 수는 높았다...평년(3.1개)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7개의 태풍이 충북을 포함해 한반도에 영향을 줬다... 태풍 5호 .. 이는 1950년과 1959년과 같은 태풍 수로 공동 1위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