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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개구리야 어디갔니?… 국립생태원 건립 부지공사 1년만에 자취 감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멸종위기종 보전·복원을 위해 건립 중인 국립생태원 부지에서 공사착공 1년 만에 2급 멸종위기 동물인 금개구리(사진)가 자취를 감춘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7월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충남 서천군 마서면 국립생태원 건립부지 내 방죽과 농수로 일대에서 금개구리 서식을 파악했다. 이후 환경부는 1200만원을 들여 ‘금개구리 포획 및 이주.. 환경부는 지난해 7월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충남 서천군 마서면 국립생태원 건립부지 내 방죽과 농수로 일대에서 금개구리 서식을 파악했다.....환경부는 5차례 서식여부를 조사..“공사가 시작된 뒤 환경 변화가 금개구리 서식 여건을 변화시킨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이런 모순적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환경부는 금개구리를 최대한 배려한 공법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