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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백조 도래지 낚시꾼들로 '몸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남 진도군 군내면 덕병리 천연기념물 제 101호 '백조 도래지'가 낚시꾼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1일 목포와 진도지역 환경단체에 따르면 천연기념물 백조(白鳥. 일명 고니) 도래지인 나리 방조제 둔전 저수지에 매일 20-30명의 낚시꾼들이 찾아와 고무보트를 타고 저수지를 휘젓고 다녀 철새 서식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2005년에는 천연기념물인 고니를 .. 진도 .. 1일 목포와 진도지역 환경단체에 따르면 천연기념물 백조(白鳥... 2005년에는 천연기념물인 고니를 비롯해 큰기러기, 말똥가리, 뿔논병아리 등 환경부 보호종에 민물 가마우지 500마리, 청둥오리 등이 찾아와 월동한 것으로 조사됐지만 올해는 고니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이고 다른 철새들의 개체수도 눈에 띄게 줄었다... 환경단체의 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