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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철 행락객 쓰레기에 몸살 앓는 대전엑스포시민광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온이 오르며 나들이를 떠나는 행락객이 느는 가운데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대가 이용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10시쯤 대전엑스포시민광장은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시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돗자리를 펴고 앉은 채 준비해온 술과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시민광장 한쪽 구석에는 버려진 쓰레기들이 쌓.. 나들이철 행락객 쓰레기에 몸살 앓는 대전엑스포시민광장 기온이 오르며 나들이를 떠나는 행락객이 느는 가운데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대가 이용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행락객들이 몰리는 때에는 환경미화 업무에 인원을 집중 투입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결국 근본적으로 시민의식이 바뀌어야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