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경인운하 환경평가 졸속… 발주→본안 검토의견 3개월도 안 걸려
경인운하 환경평가 졸속… 발주→본안 검토의견 3개월도 안 걸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인운하 주운수로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발주로부터 환경영향평가 본안 검토의견이 나오기까지 3개월도 채 안 걸려 졸속으로 진행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3일 경인운하백지화 수도권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등에 따르면 KEI는 지난 20일 경인운하 주운수로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에 대한 검토의견을 환경부에 전달했.. ..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등에 따르면 KEI는 지난 20일 경인운하 주운수로 건설사업 환경영향..그러나 수자원공사의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나온 것은 1월22일이고, 초안에 대한 환경부 검토 의견은 한 달만인 2월23일에 나왔다... 각각 1000페이지와 1620페이지에 이르는 환경영향평가서 초안과 본안이 열흘 남짓에서 보름 사이에 작성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