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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공단 상설 환경감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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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남동국가산업단지에 내년부터 환경단체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상설 환경감시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시는 환경 취약업종이 많이 입주한 남동공단이 납(Pb), 크롬(Cr), 카드늄(Cd)등 대기중금속과 먼지, 악취를 유발해 주변 환경의 위협요소가 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감시단에는 시민단체를 참.. 인천 남동공단 상설 환경감시단 인천시는 남동국가산업단지에 내년부터 환경단체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상설 환경감시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환경오염 예상업소를 집중 감시해 감시체계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시는 오는 10월까지 환경감시단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 확보를 거쳐 내년 2월 감시단을 정식 출범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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