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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주변 농경지 중금속오염 허용치 최고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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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공단 인근 농경지가 토양오염대책 기준치의 최고 6배를 초과하는 카드뮴(Cd)이나 구리(Cu) 등 중금속에 심각하게 오염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그러나 중금속에 오염된 농경지에서 재배된 농작물에 대한 조사가 전무한데다 이를 폐기처분할 법적 근거마저 없어 오염된 농작물이 그대로 식탁에 오르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8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민주당.. 공단주변 농경지 중금속오염 허용치 최고6배 전국 공단 인근 농경지가 토양오염대책 기준치의 최고 6배를 초과하는 카드뮴(Cd)이나 구리(Cu)..“전국 공단 인근 농경지 71개 지역, 600개지점에 대한 샘플링 조사 결과 5개 지역(7개 지점) 12만6000평의 농경지에서 토양환경보전법상 토양오염대책기준치를 초과하는 중금속이 검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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