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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수산업 발전에 기여 박성택씨, 한국수산업경영인대회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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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울주군 박성택씨가 상장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김동수기자 울산에서 30여년간 수산업에 종사한 박성택(55)씨가 14일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제10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에서 전국 수산업경영인들을 대표해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울주군 온산읍에서 어선을 운영하는 박씨는 "변변치 못한 내가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돼 .. 울산수산업 발전에 기여 박성택씨, 한국수산업경영인대회 장관 표창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울주군 박성택씨가 상장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김동수기자 울산에서 30여년간 수산업에 종사한 박성택..수십년간 바다에서 생활한 박씨는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동해안의 어종변화, 이로 인한 어획량의 감소가 울산지역 어업계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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