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10분 지나자 동상 걸릴 듯… 30분새 생수 얼었다
10분 지나자 동상 걸릴 듯… 30분새 생수 얼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자는 상의 4겹(티셔츠, 니트, 경량 패딩 조끼, 패딩)과 하의 3겹(속바지, 내복, 바지)을 입고 양말 2겹에 등산화까지 챙겨 신었지만, 10여분이 채 지나지 않아 몸이 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러시아 특파원으로 근무하던 지난해 1월 방문한 북극권 도시 무르만스크(북위 67도, 당시 최저기온 영하 30도)보다도 칼바람이 매서웠다. 북극권 도시에서 역할.. 10분 지나자 동상 걸릴 듯… 30분새 생수 얼었다 기자는 상의 4겹(티셔츠, 니트, 경량 패딩 조끼, 패딩)과.. 제주도에서는 한파에 폭설까지 겹치면서 11~12일 비행기 248편이 결항하고 140편이 지연 운항해 승객 7500여명이 불편을 겪었다.토요일인 13일 낮부터 추위가 서서히 풀려 일요일인 14일에는 전국이 평년 기온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