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김영주 "무석면학교 12% 불과…석면제거 예산 부족"
김영주 "무석면학교 12% 불과…석면제거 예산 부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서울 소재 초등학교의 83%에서 석면이 검출됐다.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철거가 시급한 데 서울시교육청의 지난 5년간 교육환경개선시설 예산 1조원 가운데 석면철거예산은 72억원에 불과해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24일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김영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해 서울 소재 56.. ..환경개선시설 예산 1조원 가운데 석면철거예산은 72억원에 불과해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24일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김영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에게 제.. 이 같은 환경 때문에 석면으로 인한 피해도 지속 발생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2011년 이후 지난해 상반기까지 악성중피종이 9명, 석면폐가 3명 등 12명의 교사가 석면질환자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