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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지하철, 시민사랑 듬뿍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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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지하철, 시민사랑 듬뿍받아 앵커:어제, 오늘 시민들은 지하철 덕을 많이 봤습니다.특히 어젯밤에는 무료로 운행을 해서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습니다.내일도 가능하면 자가용을 두시고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하시기 바랍니다.이태원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역 구내로 밀려드는 승객들.폭설에는 역시 지하철이었습니다.인터뷰:눈이 올 때는 역시 지하철이 시간이.. ..폭설에는 역시 지하철이었습니다.인터뷰:눈이 올 때는 역시 지하철이 시간이 정확하니까 제일 좋아요.인터뷰:눈이 오는 날은 항상 지하철을 이용을 합니다.시간도 절약이 되고 그 다음에 사고 위험도 훨씬 덜하기 때문에...기자:어제 하루 서울에서 지하철을 이용한 시민은 모두 860만명.하루 평균 이용객보다 무려 40%나 많았습니다.어제 지하철을 찾은 승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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