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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위 음료컵 난장판…"청소부가 할 일 아냐?" 댓글 논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류원혜 기자] 음료 일회용컵을 버려 둔 한 회사의 화장실 세면대 사진에 대해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지난 15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대체 화장실에다가 왜들 그렇게 버리나요?'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본인이 마신 음료는 직접 좀 치우지. 다들 화장실에 쌓아놓고 뭐하는 .. "각자 자리에 있는 손바닥만 한 쓰레기통은 퇴근시간 되면 꽉 차고, 그럼 바닥에 놔야 한다..."커피기계 옆 쓰레기통도 오후에는 꽉 차는 편"이라며 ....쓰레기통.."쓰레기통이 없으면 본인이 도로 가져가야 한다는 건 초등학생도 안다", .."쓰레기를 모아뒀다면 컵 안의 음료와 휴지는 .. 청소해 주시는 분들이 개인 쓰레기까지 다 치워주시는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