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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폭설…'따뜻한 겨울' 무색[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록적인 강추위에다 폭설까지…. 12월 들어 엄동설한(嚴冬雪寒)이 이어지면서 올 겨울이 평년보다 포근할 것이라던 기상청 장기예보가 무색해지고 있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초순(1~10일) 서울의 평균기온은 영하 3.2도에 머물러 평년(1981~2010년 평균)의 영상 2도보다 5.2도나 낮았다. 열흘간 최저기온의 평균도 영하 7도를 기록, 평년보.. 강추위에 폭설…'따뜻한 겨울' 무색 기록적인 강추위에다 폭설까지…... 12월 들어 엄동설한(嚴冬雪寒)이 이어지면서 올 겨울이 평년보다 포근할 것이라던 기상청 장기예보가 무색해지고 있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초순(1~10일) 서울의 평균기온은 영하 3.2도에 머물러 평년(1..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envirepo@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