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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단체가 ‘보호’한다며 밀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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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두 얼굴의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적발됐습니다. 낮에는 보호활동을 하다가 밤만 되면 몰래 밀렵을 하고 있는데요. 그 현장 최형원 기자가 추적했습니다. <리포트> 밀렵 현장에 단속반이 들이닥쳤습니다. 차량을 뒤지자 토끼 두 마리가 나옵니다. 밀렵에 쓰인 총은 근처 길가에서 발견됐습니다. 단속반이 들이닥치자 부랴부.. 동물보호단체가 ..‘보호’한다며 밀렵 ..<앵커 멘트> .. ..두 얼굴의 동물보호단체 회원들이 적발됐습니다... 낮에는 보호활동을 하다가 밤만 되면 몰래 밀렵을 하고 있는데요... 그 현장 최형원 기자가 추적했습니다... ..<인터뷰> 조재선(영산강유역환경청) ..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검찰은 겨울철 합동 단속을 벌여 밀렵사범 107명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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