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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소음 모두 기준치 이하"...사드배치 탄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북 성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내 레이더의 전자파는 인체 보호 기준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음 역시 전용주거지역 주간 소음 기준(50dB) 수준으로 나타나 인근 마을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사드 배치가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국방부는 지난 12일 사드 부지 내부에서 전자파.. 이날 현장 확인 작업에는 환경부와 국방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한국환경공단, 김천시, 성주군 관계자와 기자단 등 30여명이 참여했다.....환경부는 국방부와 달리 이번 성주 기지 환경영향평가 현장 검증 결과에 대해 다소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환경부는 사드 기지의 추가 현장 조사를 거쳐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최종 의견을 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