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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에… 농약에… ‘새들의 비명’ 안들리나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새와 함께 일하고 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23명의 대학생들이 23일 강원 철원군을 찾았다. 주민들은 예년보다 기온이 3∼4도 올라 ‘봄날’ 같다고 즐거워했지만 외지 사람들에게 ‘철원의 봄’은 ‘서울의 겨울’보다 훨씬 춥게 느껴졌다. 건국대 수의대 학생들은 지난해 여름방학에 이어 겨울방학에도 이곳으로 ‘수활(獸活·수의사 활동)’을 왔다. 이전에도 방학.. 총에… 농약에… ..‘새들의 비명’ 안들리나요 새와 함께 일하고 싶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23명의 대학생들이 23일 강원 철원군을 찾았다... 주민들은 예년보다 기온이 3∼4도 올라 ..‘봄날’ 같다고 즐거워했지만 외지 사람들에게 ..‘철원의 봄’은 ..‘서울의 겨울’보다 훨씬 춥.. 찬 공기 속에서도 연방 땀방울을 흘리던 이현아 씨(21·여·예과1)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