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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물질 '풀풀'...주택가 무허가 도장업체 난립[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허가받지 않고 영업하는 차량 도장업체들의 환경 오염 문제가 심각합니다. 주택가에서 페인트 가루를 풀풀 날리며 작업하는데, 그 속에 발암물질도 들어있습니다.한세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주택가의 한 무허가 도장업소.공기압축기로 자동차에 페인트를 뿌리자, 희뿌연 분진이 작업장을 가득 채웁니다.공기정화 장치는 가동 중단 상태, 필터엔 이물질이 잔뜩 끼었습니.. 굳이 사람들이 거기에 갈 이유가 없어요.]국립환경과학원이 무허가 도색업체가 내뿜는 분진을 수거해 조사했습니다.발암물질로 분류되는 벤젠과 톨루엔을 비롯해 인체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됐습니다.[김기현/세종대 환경에너지융합학과 교수 ....환경부와 각 지자체가 대대적인 단속을 시작했지만, 적발된 업체는 전체의 10%도 안 되고 행정처분이 끝나면 다시 영업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