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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난다""홍수없다" 엇갈린 결과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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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김명호기자]강화조력발전소 건설에 따른 한강 하구 지역의 홍수 우려는 지난해부터 제기됐다. 인천대의 연구 결과가 나온 후부터다. 인천시는 이런 지적이 나오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중부발전측에 홍수문제에 대해 검토하라고 주문했고 중부발전은 한국해양연구원에 용역을 맡겼다. 그러나 결과는 의외였다. 인천대측의 연구 결과와 상반된 결과가 나온 것.. "홍수난다""홍수없다" 엇갈린 결과 혼선 ..[경인일보=김명호기자]강화조력.. 그러나 지역 환경단체 등은 중부발전측의 용역 결과에 문제가 있다며 제3의 기관에 다시 용역을 맡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천대 인천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는 최악의 조건을 시나리오로 삼았다...인천환경운동연합 등은 공신력있는 기관의 보다 심도있는 연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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