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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에는]양준호/세수 몇푼에 지리산 망칠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리산을 그대로 놔둬라.’ 시인 김지하의 시제목이다. 근래 들어 지리산은 각종 개발 열풍으로 온갖 고초를 겪고 있다. 한때 전국을 시끄럽게 했던 지리산 댐 건설계획, 그리고 지방세 수입을 목적으로 백두대간의 훼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입안되는 골프장 건설계획, 산의 존엄성을 무시해버린 케이블카 건설계획 등 곳곳에서 지리산을 돈의 가치로 바꿔보려는 지방.. [내고장에는]양준호/세수 몇푼에 지리산 망칠라 ..‘지.. 최근 환경부는 백두대간 지역을 더 이상 개발하지 못하도록 .. 미래세대가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고 느끼면서 잘 보존된 백두대간 길목에 서서 마음껏 소리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지금 우리가 시급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본다...양준호(남원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