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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대책 황토살포 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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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대책 황토살포 밖에 없나 황토는 적조의 세포막을 파괴시켜 바다 밑으로 가라앉히는 기능을 한다. 그러나 바다환경에 대한 2차 오염의 가능성 때문에 황토사용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 해도 여수·고흥 해역에 유해성 적조가 처음 발생한 이후 최근 밀도가 급속히 확산되자 24일 전남도와 해당 시·군은 방제선을 긴급 투입, 황토를 살포했다. /전남도제공 .. 적조대책 황토살포 밖에 .. 그러나 바다환경에 대한 2차 오염의 가능성 때문에 황토사용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또 이들 물질이 해양 생태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분석이 없어 또다른 환경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현재 개발된 대부분 대체물질이 환경영향 검증이 되지 않아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김동현 전남도 해양수산환경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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