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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농식품부 협업으로 버섯농가 '손톱 밑 가시' 제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협업을 통해 버섯배지에 대한 폐기물관리법 규제를 개선했다.28일 환경부와 농식품부는 수입 및 제조과정에서 그동안 폐기물로 관리돼 행정·재정적으로 버섯업계 및 농가에 부담이 됐던 버섯배지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고 밝혔다. 버섯배지는 버섯이 자랄 수 있는 토양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대부분 톱밥 ..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협업을 통해 버섯배지에 대한 폐기물관리법 규제를 개선했다.28일 환경부와 농식품부는 수입 및 제조과정에서 그동안 폐.. 때문에 버섯농가와 제조업체들은 꾸준히 규제개선을 요구해왔다.업계의 건의에 따라 농식품부는 환경부로 제도개선을 요청했고, 정연만 환경부 차관은 직접 버섯관련 업계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해 해결책을 검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