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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법정보호 동물 18종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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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평택호와 한남정맥, 도내 산지 등 민감지역 생태계를 관찰 조사한 결과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 등 법정보호 동물 18종의 서식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14개월간 생태교란지역인 평택호와 안성 한남정맥, 가평군·포천 명지산·청계산 등 생태·경관 보호지역, 의왕 고천동 생태축 단절 지역 등에 대해 ‘민감지역 생태계.. 경기도내 법정보호 동물 18종 서식 경기도는 평택호와 한남정맥, 도내 산지 등 민감지역 생태계를 관찰 조사한 결과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 등 법정보호 동물 18종의 서식을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도는 이번 생태조사 자료를 각종 개발사업 추진시 환경성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주기별로 생태계 관찰조사를 계속해 체계적인 보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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