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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약공업, 오염 지하수로 식품드링크 제조·유통 적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제약업계의 중견기업인 삼성제약공업(주)이 수질이 부적합한 지하수를 사용해 식품드링크를 제조하다 관할당국에 적발됐다. 더욱이 삼성제약은 수질검사업체로부터 부적합 판정을 받은 뒤에도 생산ㆍ유통을 강행했으며, 회수조치 등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식약청과 화성시 등에 따르면 삼성제약은 지난 1929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약 90여년간.. 더욱이 삼성제약은 수질검사업체로부터 부적합 판정을 받은 뒤에도 생산ㆍ유통을 강행했으며, 회수조치 등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더구나 삼성제약은 수질검사업체의 부적합의견을 인지한 상황에서 음료를 만들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실제 수질검사업체 W는 지난해 8월 29일 삼성제약으로 먹는물 부적합 의견을 전달했지만, 이는 무시된 채 음료가 생산ㆍ유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