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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새만금, 천성산, 원흥이 방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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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의 생태계가 통곡하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물론, 시민단체들 까지 죽음을 목전에 둔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정부와 관계 기관에 수십 차례 건의서와 호소문을 전달해도 묵묵부답이다. 할수없이 몸싸움까지 해보고 그래도 안되어 삼보일배에다 단식까지 해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문민정부 들어서면서도 ‘친환경적 개발’이라는 미사여구를 남발하며 난 개발을 일삼아.. 지난 정부에 이어 현 정부 역시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밀어붙이기식 환경파괴 일변도로 나아가고 있다.....환경이 힘없..이것은 이 나라 위정자들이에는 진정으로 환경을 살리고자하는 환경부다운 환경부가 없고 대통령과 지방자치 단체장들을 비롯하여 정치인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거나 또는 신경 쓸 가치가 없다고 여기기 때문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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