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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 악화...유용미생물 활성화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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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농약 과다 사용으로 문제 심각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EM 활용 회복 이영민 이사장 ·김영준 인하대 교수 "지역실정 맞는 기술지원센터 설립을" 유네스코 3관왕 달성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따른 제주환경자산 보전을 위해 유용미생물(EM) 활성화 방안이 과제로 제시됐다. 이영민 ㈔EM환경센터 이사장과 김영준 인하대 교수는 오는 29일 제주도청에서.. 제주환경 악화...유용미생물 활성화 과제 비료·농약 과다 사용으로 문제 심각 ....환경 보전방안' 워크숍을 앞두고 27일 배포한 자료에서 화학비료·농약 과다.."제주바다에 해초가 거의 없다는 것은 제주 환경보전문제의 심각성을 드러내는 것"이라며 .."제주보물섬을 지키기 위해서는 학교·사회의 EM 교육 및 농업·환경·해양분야 활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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