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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관리 엉망…‘흩어진 쓰레기 난장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세계 물의 날’(3.22)을 전후하여 매년 이맘때면 공공기관을 주축으로 국토 대청결 운동이 연례행사로 추진되고 있다. 전국이 물의 날 행사로 들썩이고 있는 데도 물이 풍요로운 전북은 조용하다 못해 냉랭할 뿐 아니라 낙제점을 받을 만큼 관리가 허술한 곳도 있다. 익산시 춘포면 석암로를 따라 흐르는 소하천은 익산천과 합류하여 만경강으로 흐른다. 춘.. 하천관리 엉망…‘흩어진 쓰레기 난장판’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도 관할기관은 팔짱..‘원어전’마을에 인접하는 하천 법면이 각종 생활쓰레기 투기장이 되어 스쳐 지나치는 시선임에도 절로 눈살이 찌푸려진다... 쓰레기 촬영을 위해 차에서 내린 기자는 또 한 번 소스라쳤다... 하천에 난잡하게 널 부러진 쓰레기는 한 차례도 치우지 않은 듯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