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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골프장 부지 일대 '없다던' 맹꽁이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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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에 맹꽁이가 살고 있다'. '계양산 골프장 저지 및 시민자연공원 추진 인천시민위원회(이하·인천시민위원회)'는 계양산 골프장 부지인 계양구 목상동과 다남동 일대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2급)인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골프장 건설을 추진해왔던 롯데건설은 계양산 일대에 맹꽁이가 서식하지 않는다고 주장해 왔고 지난.. 그동안 골프장 건설을 추진해왔던 롯데건설은 계양산 일대에 맹꽁이가 서식하지 않는다고 주장해 왔고 지난 2월 한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한 사전환경성검토서에도 맹꽁이가 서식하지 않는다고 보고했다.....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지역은 골프장 사업계획 부.."롯데건설이 제출한 사전환경성검토서가 엉터리였다는 것을 다시 확인한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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