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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22곳 가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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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22곳 가동 중단 26곳 침수 재산피해 13억원... 道 262억원 긴급지원 2003년 09월 15일 (월) 　도내를 강타한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강릉 주문진과 태백 철암 등지에 있는 22개 공장의 가동이 전면 중단되고 있다. 　14일 도가 잠정 집계한 이날 현재까지 중소기업체 피해는 주문진과 철암농공단지 법면유실을 비롯해 식품제조, 제재소, .. 　도내를 강타한 태풍 ..　태풍 ....태풍 ..　태백 SNG 21은 압연-롤을 생산해왔으나 이번 태풍으로 원자재가 침수되고 상수도 관로가 파손돼 단수 등으로 공장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태풍으로 피해..　한편 도와 일선 시군의 중소기업 태풍피해 조사가 늦어지면서 행정 당국의 정확하고 조속한 피해조사와 이에 따른 지원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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