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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와 사진을"…여름철 관광지 쓰레기 몸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쓰레기랑 사진 찍으러 간 줄 알았어요."직장인 김모(32)씨는 2주 전에 강원도 동해안으로 휴가를 갔다가 기분이 상했다. 해안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데 곳곳에 놓인 쓰레기가 눈에 들어와 이리저리 옮겨 다녀야 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몇몇 장소에서는 널브러진 쓰레기를 김씨가 쓰레기통에 갖다 버리기도 했다. 김씨는 "얌체들이.. "쓰레기와 사진을"…여름철 관광지 쓰레기 몸살 .. 심지어 몇몇 장소에서는 널브러진 쓰레기를 김씨가 쓰레기통에 갖다 버리기도 했다... 가장 눈에 띄는 쓰레기는 누군가 내용물을 다 마시지 않고 버린 .."쓰레기가 한두 개 버려지면 다른 사람도 쓰레기를 버리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쓰레기와의 전쟁이 언제쯤이면 끝날지 모르겠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