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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은 건설업계를 위한 사업”…해외석학 비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제적 하천 전문가들이 4대강 사업을 비판하는 글을 4대강 국민소송 증거물로 제출했다. 지난 8월 한국을 방문해 4대강 공사현장을 조사한 독일 칼스루에대학의 한스 베른하르트 교수는 ‘하천공사 연구. 대한민국 4대강 사업’이라는 글에서 “유럽연합의 물 관리 기본지침(EU Water Framework Directive)에 따르면 한국의 4대강은 자연 상태 .. ‘복원’이라는 말이 환경파괴를 수반하는 다른 목표를 가진 사업에 친환경이라는 색을 덧칠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다.....환경을 위한 사업’이라고 강변한다면, 강이 지닌 자연스러운 삶..“미국과 유럽에서 준설 관련 작업이 많이 진행되던 1960~1970년에는 준설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중요한 문헌이 많다”고 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