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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오징어 너마저" 태풍으로 어군형성 안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징어마저….” 태풍 ‘매미’로 개항(1882년) 이래 최악의 재난을 당한 울릉도에 오징어 성어기가 왔는데도 어군(魚群)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어민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 24일 울릉군에 따르면 7월말 올해 첫 오징어 어군이 형성된 이후 태풍 이전까지 잡은 오징어는 561t(10억 200만원), 태풍 이후 현재까지는 87t(7800만원)으로.. 24일 울릉군에 따르면 7월말 올해 첫 오징어 어군이 형성된 이후 태풍 이전까지 잡은 오징어는 561t(10억 200만원), 태풍 이후 현재까지는 87t(7800만원)으로 총 648t(10억 8000만원)의 어획고를 올렸다.....태풍이..“태풍으로 울릉 전체가 큰 타격을 받았는데 오징어까지 잘 잡히지 않아 어민들 생계가 위협 받고 있다”고 걱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