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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기업의 남다른 유구천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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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연중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을 만들자는 환경사랑의 실천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24일 공주시 유구읍에서 열렸다. 금강의 지류인 유구천을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고 맑은 하천을 만들기 위해 웅진그룹이 마련한 ‘유구천 가꾸기 한마음 축제’로 공주 유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이만의 환경부 장관, 안희정 충남도지사 .. 이번 한마음 축제는 유구천 가꾸기의 1차적인 성공을 축하하고, 그동안의 노력과 내일을 되돌아보면서 환경보호 의지를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환경부와 공..특히 유구천 가꾸기를 위해 6년간의 활동성과를 담은 사진전시와 함께 환경비누, 미생물 관찰, 열쇠고리 만들기, 정수기 시연 등 환경보호 체험활동이 펼쳐져 참가자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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