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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초부터 예년보다 심한 폭염·열대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장마가 끝나면 예년보다 심한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3일 장기예보를 통해 다음 달 초순과 중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무더운 날이 많겠고 기온도 평년 보다 높겠다고 밝혔다. 연중 기온이 가장 높은 시기인 이때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지면 폭염과 열대야가 빈번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내달 초부터 예년보다 심한 폭염·열대야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장마가 끝나면 예년보다 심한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또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지만 다음 달 초·중순 전체 강수량은 평년 수준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편 기상청은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4일 오전 장맛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