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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무법자' 황소개구리 배 갈라보니…쥐도 먹고 새도 먹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뱀도 잡아먹는 생태계의 무법자 황소개구리. 갈수록 무서운 먹성을 자랑합니다.배를 갈라보니 말벌 같은 독충은 기본, 쥐와 새까지 잡아먹고 있었습니다.김지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습지에 서식 중인 황소개구리, 입에 뱀을 물고 놓지 않습니다.서서히 빨려 들어가던 뱀은 결국 황소개구리의 뱃 속으로 사라집니다.지난 1970년대 미국에서 식용으로 .. ..습지에 서식 중인 황소개구리, 입에 뱀을 물고 놓지 않습니다.서서히 빨려 들어가던 뱀은 결국 황소개구리의 뱃 속..▶"먹이사슬 상의 상위 포식자에 해당하는 종을 포식했다는 것이고요, 독침을 가진 독충류도 가리지 않고…"연구진은 전국의 하천과 습지로 조사를 확대해 황소개구리의 생태계 교란 실태를 확인하고 대책을 세울 계획입니다.MBC뉴스 김지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