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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10년 고생길 달게 걸었다, 이 땅의 나무 사랑했기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05년 6월 오후 보슬비가 내리는 강원 평창군 발왕산. 희귀종 낙엽 관목인 흰인가목을 찾아 사진을 찍던 김진석 씨(36)는 정상의 구름 속에서 홀로 길을 잃고 말았다. 해는 져가고 빗줄기는 점점 거칠어졌다. 초조한 마음을 다잡고 일단 능선을 따라 걸었다. 폭우 속에서 도로를 찾아 걷고 또 걸었으나 하필 지갑을 차에 놔두고 오는 바람에 택시를 잡을 돈.. [자연과학]10년 고생길 달게 걸었다, 이 땅의 나무 사랑했기에 2005년 6월 오후 보슬비가 내리는 강원 평창군 발왕산..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식물자원과 연구사인 김진석 씨와 야생식물을 관찰·조사하는 김태영 씨(46)가 함께 출간한 .. 수목원이나 식물원의 나무들은 인위적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는 느낌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