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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영풍제련소 국정감사, 총수 불러 앉히고 또 호통만 칠 건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유한국당 강효상·김상훈 국회의원이 낙동강 수계 환경오염 논란의 중심에 선 영풍 석포제련소의 모기업 회장을 국정감사에 부를 모양이다. 1970년 공장을 돌린 이후 제련소에 대한 정치권의 이 같은 움직임은 처음이다. 전례가 없으니 초미의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대구경북민과 환경단체는 물론, 전국의 시선이 쏠릴 만하다. 사실 석포제련소 주변 드넓.. 사실 석포제련소 주변 드넓은 청정 임야와 자연환경은 황폐화되고 버려진 지 오래다... 엄청난 매출로 기업주와 이해 당사자들이 현실적인 혜택을 누릴 때 미래의 자연과 환경은 망가졌다... 뜻 있는 지역민과 환경단체 등이 제련소 폐쇄를 외치고 행동에 나선 까닭은 이런 배경에서다.....환경오염 논란을 따져 근본 대책을 세우는 첫발을 뗐으니 이제 이행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