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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저수지 저수율 30%대로 떨어져…제한급수 검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릉 강수량 작년 5분의 1수준 오봉저수지·쌍천 저수량 급감 내달 초 비와도 해갈 역부족 2주 내 비 없으면 제한 급수 가뭄에 마른장마까지 이어지면서 동해안 지역의 물이 말라가고 있다. 특히 제대로 된 장맛비마저 없어 저수율이 낮아져 강릉과 속초 등은 자칫 생활용수에 대한 제한급수까지 거론되는 등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가뭄 해갈은 미지수=강.. 가뭄에 마른장마까지 이어지면서 동해안 지역의 물이 말라가고 있다. ....가뭄 해갈은 미지..최악의 가뭄이었던 지난해 6월 기록된 강릉 175.5㎜, 동해 143.7㎜, 태백 135.2㎜, 속초 127.7㎜, 대관령 88.2㎜에 절반도 안 되는 낮은 수치다...다음 달 2일과 3일 도내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지만 가뭄을 해소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